거창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군청을 방문해 아림1004운동으로 1,004천 원을 기부했다.

 송석남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한뜻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희망을 나누기 위해 아림1004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가까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여러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읍 새마을부녀회는 헌옷 모으기 운동과 추석명절 음식나누기, 호나경정화활동 등 여러 봉사활동과 기부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열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0세대에게 김치는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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