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개장 앞두고 막바지 공사현장 및 주변도로 상황 점검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3일 오는 7월 개장을 앞두고 있는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 현장 및 주변 도로 현황을 점검했다.
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은 2월 현재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로봇랜드 조성사업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고, 로봇랜드 개장 시 방문객의 불편이 우려되는 주변 도로를 점검하여 노면과 안전시설 현황을 확인했다.
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은 “7월 개장에 차질 없도록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국도5호선 부분조기개통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주변 도로의 불량한 노면과 안전시설 등은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복리 반동리 일원에 들어서는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은 3월 말까지 R&D센터, 컨벤션센터, 로봇전시체험시설 등 국내 최대 로봇관련 공공 인프라 구축과 로봇테마파크 공사를 완료하고 안전점검 및 시운전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여 올 7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창원시는 경남 마산로봇랜드가 개장하게 되면 국내 로봇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창원시의 랜드마크 관광 명소가 되어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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