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는,
오는 3월 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24시간 선거사범 단속체제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수사과 형사팀 사무실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상황대비 체제를 유지하면서 각종 선거관련 신고 접수 처리는 물론이고 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 등 임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경찰은, 수사·정보요원 합동 선거사범 수사전담반(15명)을 구성해 첩보수집 활동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단속 활동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신고와 제보가 수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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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ds5or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