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면은 지난 2월 28일부터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평소 복지서비스에 관심이 있거나 욕구가 있어도 관공서 내방이 어려운 주민들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올해 4월까지 상리면 관내 20개 경로당을 찾아간다.
지난 2월 28일, 고봉·봉곡경로당을 방문해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평소 궁금했던 복지제도 및 지원내용 등에 대한 자세한 상담과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연종 상리면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으로 지속적인 상담과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과 적극 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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