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사회복지직 공무원 64명으로 구성된 고성군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도 고성군 산불 피해 지역주민의 긴급구호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천미옥 회장은 “산불로 실의에 빠져있을 강원도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회비 100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빠른 시일 내 주민들의 소중한 삶의 터전이 복구되어 일상생활에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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