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창녕노인복지회관에서 ‘모두가 행복한 창녕’ 주제로 강연

 

  한정우 창녕군수는 11일, 창녕노인복지회관 강의실에서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 노인대학생 46명을 대상으로 ‘모두가 행복한 창녕’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한 군수는 올해 노인복지 주요시책 및 복지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주변이웃,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참여하시길 바라며, 앞으로 배움의 기회를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 노인대학은 1982년 4월 개교하였으며 매월 둘째·넷째주 목요일에 외부강사를 초빙해 교양, 건강관리, 기능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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