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동 통장협의회 교통캠페인 실시 -

 

 상대동 통장협의회는 23일 문화시민운동의 일환으로「교통질서지키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통장협의회와 남강초등학교 교직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했다.

 또한, 학교 앞 교통안전을 위해 스쿨존에서는 30km이하로 서행하고, 보행자는  노란 깃발을 들고 양 방향의 차를 확인하면서 건널 수 있도록 홍보했다.

  서정인 통장협의회장은“교통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운전자는 학교 앞에서는 절대적으로 서행하고, 보행자는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주위   확인을 해주기를 당부한다”며“다가오는 봄 축제에 주민들이 기초질서를 준수하여 축제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대동에서는 매월 넷째주 화요일 실시하는 교통질서캠페인 외에도 셋째주 화요일 친절캠페인, 매월 2회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 활동 등 문화시민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