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회원 20여명 참여 물나들이~원통재까지 11km 구간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장 만들기 힘 모아

함양군 백전면 청년회(회장 권정수)는 14일 8·15광복절 및 제16회 함양산삼축제를 맞이하여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14일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 20여명은 물나들이 회전교차로에서 원통재 구간까지 약 11km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토사제거, 불법 현수막 제거 등 가로청소 활동을 벌여 쓰레기 40여 포대를 수거하였다.

권정수 청년회장은 “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깨끗한 백전면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