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면(면장 오학주)은 2019년 추석을 맞아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골목길 청소의 날」 행사를 11일 거제면 전역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봉사회단체 회원들을 비롯해 관련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방치된 각종 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등 약 2톤을 수거했다.

오학주 거제면장은 “추석을 맞아 이번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면을 방문할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해 더 깨끗한 거제면 만들기에 부단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거제면에서는 국토대청소운동의 일환으로 「골목길 청소의날」을 매월 개최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