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벽화그리기를 통한 인지능력 향상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8, 9일 이틀간 삼랑진읍 임천리 기억보듬마을 주민들과 함께 삼랑진 임천 경로당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밀양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직원, 기억보듬마을 주민, 기억보듬마을 운영위원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임천리를 대표하는 토마토와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는 풍경 등을 그렸다.
완성된 벽화를 바라보는 어르신들은 “낡고 칙칙하기만 했던 경로당이기억보듬마을로 선정된 덕분에한층 환해졌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천재경 밀양시 보건소장은 “벽화 그리기를 통해 어르신들의 집중력 향상과 마음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특히 어린시절 풍경 그림을 통해 지남력 및 인지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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