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한다는 공직자의 사명감 강조- - 생활 속 거리두기 철저 및 지역경기 활성화 주력 당부 - -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사업 추진 철저 당부 -

통영시는 지난 5월 6일 시청 회의실에서 실․국장 및 읍면동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5월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5월 읍면동장 회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약 3개월 만에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사업 추진,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 철저, 2020년 상반기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당면 현안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정호원 일자리정책과장이‘민선7기 공약 1호, 안정국가산업단지 활성화’의 추진사항에 대해 보고하며 성동조선 등 조선업 회생 지원으로 제조업 부활과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에 올인하는 시정의 노력을 홍보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그 동안 코로나19에 대응하며‘청정통영’을 사수함은 물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접수 등 각종 현안업무 추진에 밤낮없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공직자는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자”고 격려하며, 생활속 거리두기 성공을 위한 행정의 역할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