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예방, 쾌적한 거리조성으로 밝은 주상 만들기

거창군 주상면(면장 김득환)은 오는 30일까지 주상면 일원에서 춘계 도로변 풀베기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15일 밝혔다.

도로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거리조성을 위해 추진된 이번 도로변 풀베기사업은 지방도, 군도 등 주상면 주요도로 총 34.5㎞ 전 구간에 대해여 시행된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일자리 대책의 일환으로 별도의 인력을 선발해 추진된다.

김득환 주상면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주민들과 지역경제가 힘든 시기지만 면 행정에서 최대한 노력하여 살기 좋은 주상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풀베기사업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살기 좋은 주상면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면에서는 지방하천 제방 풀베기 사업 및 저수지 풀베기 사업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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