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보건소 20여명 참여 안내문·홍보물 배부, 청정지역 함양은 나로부터 생활방역 실천

함양군이 코로나19 대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장기적이고 재 유행 가능성을 대비해 ‘생활 속 거리두기’와‘생활방역’등이 코로나19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군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실천 운동으로 전개하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19일 보건소 내 담당부서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건소와 지리산함양시장, 동문네거리,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돌며 생활 속 거리두기 안내문과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특히 6월의 강한 햇살과 무더운 날씨도 코로나19 감염증은 사라지지 않고, 생활 속 거리두기와 먼 외부활동은 증가하며. 행사로 인해 단체모임 등 다양한 활동이 강화 되고 있는 이때 군민의 일상 경제활동과 감염 예방이 조화 될 수 있도록 ‘생활방역 수칙’준수에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홍보하였다.

아울러 개인방역 생활 수칙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마스크 쓰기 생활화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수칙 등 개인 ▷30초 손 씻기와 기침은 옷소매를 이용 ▷매일 2번 이상 환기와 생활공간을 주기적으로 소독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매일 2번 이상 환기와 생활공간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기 등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활방역 핵심 수칙을 꼭 기억하고 실천하여 코로나19 감염증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함양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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