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수산(대표 박옥주)은 9월 22일 용남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멸치(750g) 50박스를 기탁했다.

대표 박옥주는“연이은 태풍과 코로나19 장기화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열 용남면장은 “주변 이웃을 살피고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러한 기부가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돼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멸치(750g) 50박스는 관내 독거노인세대, 저소득 한부모세대 등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