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경상남도협의회(회장 손창봉)는 3일 오전 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 함양군협의회 회장 및 엑스포 조직위 사무처장 등이 함께 군수실을 방문하여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 2,160매를 구매하였다.

관내 사회단체들의 엑스포 입장권 릴레이 구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관외 사회단체에서도 구매가 이뤄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구매식에 참석한 손창봉 협의회장은 “도내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행사를 앞두고 국민운동 단체로서 엑스포의 성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입장권을 구매하게 되었다.”면서 “엑스포 기간중에 도협의회 차원의 방문은 물론이고 시군협의회에도 홍보를 통해 적극적인 엑스포 참여를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대표적인 국민운동단체로서 항상 솔선수범하여 모범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와중에 우리군에서 열리는 엑스포에도 지대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국민화합을 이루고 사회발전에 이바지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열리며,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인 2차 엑스포 입장권 사전 예매 기간에 입장권을 구매하면 어른 기준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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