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준성 특별기고문

1. 인류의 생존을 아프리카 들소에 비유하다?

동아프리카 케냐와 남아프리카의 초원에서는 아프리카 들소 떼의 이동이 장관을 연출한다. 이 들소들은 생존을 위하여 초원을 이동한다. 물과 풀(식량)을 찾아서 악어 떼가 도사리고 있는 강을 건너면서 불운한 들소들은 제물로 바쳐지고, 나머지는 무사히 강을 건너간다. 집단의 이익을 위하여 일부 희생을 강요한다. 자연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동적평형(動的平衡)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동물의 생존법칙이다.

WHO(세계보건기구) 테드로스 게브레이예수스 사무국장은 Covid-19(코로나-19)의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Covid-19 백신의 부작용이 심각해도 인류 전체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백신접종을 해야 한다고 한다. 그는 아프리카 출신(에티오피아)답게 인류에게도 아프리카 초원의 동물과 같은 생존법칙을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아프리카 들소들은 집단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동물이다. 집단을 형성하는 동물들의 행동에서 합의형성을 위한 행태가 관찰되고 있다. 그러나, 인류의 합의형성 과정은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의식수준에 따라서 다양한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WHO(세계보건기구) 테드로스는 인류로서 생각할 수 없는 동물적 생존법칙을 외치고 있다. 의료 후진국을 위하여 주장하고 있다고 믿어진다.

생물학자들은, 약육강식이라고 하여 강한 동물이 약한동물을 무자비하게 잡아먹는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하는 “상보성(相補性)”을 주장한다. 코로나바이러스도 이기적인 자기복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보성의 범주에서 존재한다고 한다. 인류도 자연의 일부이므로 이러한 생명의 ‘동적평형”을 이루면 개체 수를 유지할 것이다. 그렇지만, 인적 물적으로 선진의료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국가에서 굳이 동물적 생존법칙을 따라야 한다는 것은 이유모순일 것이다.

2. 비과학이 과학을 무찌르고, 마스크로 막는다?

일본인들에게는 화분증(꽃가루 알러지)이 심하여 해마다 삼나무의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한다. 여기에서 착안한 듯 Covid-19의 예방으로써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일본의 동향을 보면 마스크로 막을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 “예방효과도 전혀 없다”는 판단을 해야 한다.

세계최고속도를 자랑하는 일본 후지츠의 슈퍼컴퓨터 “Fugaku(A64FX)”를 가지고 도요하시기술과학대학의 연구자와 NHK방송의 자료에 의하여 몇 가지 결론을 얻게 되었다.

대화나 기침 등으로 인하여 입 밖으로 튀어나가는 마이크로 비말의 량을 조사하였다. 부직포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 20%, 직물 마스크에서는 18~34%, 우레탄 마스크는 50%의 마이크로 비말이 배출되었다. 보건의료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페이스실드(안면 가리는 필름)는 80%, 입 주위만 가리는 투명 가리개(마우스 실드)에서는 90%의 마이크로 비말이 튀어나왔다.

한편, 흡입에 있어서는 부직포 마스크 30%, 직물 마스크 55~65%, 우레탄 60~70% 통과 흡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 실드와 마우스 실드는 전혀 효과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료종사자가 사용하는 페이스 실드는 마스크 대용이 아니라 비말이 안구에 부착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하여 추가로 사용한다고 한다.

바이러스의 크기는 0.03μm, 인플루엔저바이러스 0.08~0.12μm,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0.05~0.2μm이므로 마스크를 관통하는 확률도 신형 코로나바이러스가 가장 높을 수 밖에 없다고 판단된다. 마스크 착용은 생각만큼 효과 있는 방법이 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인들은 마스크를 열심히 작용하고 있다. 마스크에 대한 비과학적 관념이 슈퍼컴퓨터의 시뮤레이션을 무찌르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어떤 국가에서는 공공장소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한다. 마스크의 효과를 도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3. 코로나바이러스의 부등식

지금까지 Covid-19에 대한 대응방법을 보면, “비말감염=접촉감염>마이크로비말감염”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코로나바이러스의 크기는 0.05~0.2μm로서 가장 작았다. 따라서, 코로나바이러스의 부등식은, “비말감염>마이크로비말감염>>접촉감염”으로 추정되고 있다. 크러스터(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양태 비말감염이 접촉감염보다 강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입증하고 있다.

슈퍼컴퓨터 “Fugaku(A64FX)”의 시뮤레이션에서 행하여진 밀페된 공간에서의 실험으로 마이크로 비말에 의한 감염이 비말감염보다 체공시간이 길며, 밀폐된 공간을 부유하면서 감염 가능성이 높아진 것을 알 수 있었다. 출근길의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대중교통에 의하여 형성되는 공간에 비산되는 비말, 특히 마이크로 비말은 불활성화되기까지 반감기는 1.1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코로나바이러스 부등식은 “마이크로 비말감염> 비말감염”으로 귀착된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하면,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경로는 “마이크로 비말감염> 비말감염>>접촉감염”임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2014년도에 발행한 보고서를 가지고 접촉감염을 중시하고 있다.  

접촉에 의한 감염보다는 비말, 특히 마이크로 비말에 의한 감염을 의심해야 한다. 옥외나 야외와 같은 넓은 공간이나 인위적으로 강제환기를 시키는 장소에서는 감염 리스크가 매우 낮을 것으로 생각된다. 대중교통에서 크러스터 감염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라고 생각된다. 즉, 접촉보다는 비말에 의한 감염이 크며, 강제환기에 의한 장소에서는 감염 위험이 매우 낮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2002년 사람에게 치명적인 코로나바이러스가 나타났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은 2003년7월에 종식되었다. 2012년9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은 낙타로부터 사람으로 다시 사람으로 전염되고 있지만, 전염력이 약했다. 대체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병원체에 대해서 인류는 자연면역력을 나타내고 있으므로 일정기간 지나면서 쇠퇴하는 현상을 보였다.

2020년초부터 세계적 대혼란을 일으키는 Covid-19(정식명칭은 SARS-CoV-2)는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일본 등에서 변이종 바이러스가 보고되고 있다. 인류가 가지고 있는 자연면역력으로 방어하지 못하는 한계를 나타냈다. SARS나 MERS와 같이 자연발생된 바이러스라면 인류는 이에 대한 자연면역력을 쉽게 얻을 수 있었지 않았을까 한다.

Covid-19의 발생지로서 중국의 우한시(武漢市)를 들고 있지만, WHO 조사팀이 2021년 봄 우한시의 가축이나 야생동물에서 Covid-19(SARS-CoV-2)의 흔적을 찾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월스트리트저널(2021.8.24. 웹페이지)에서는 “중국이 초기 기초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 한 발생원은 찾지못할 것이다’라고 했다. 최근에는, 익명의 시민 저널리스트 집단인 DRASTIC에서 Covid-19의 발생원을 무한연구소 유출설로 단정하고 있다. 우리는 만능세포의 연구에서 연구일지의 과정이 밝혀지지 않는 ‘유사 사기극’을 경험한 바 있다. 연구자의 일지에는 모든 과정이 기록되어 있으므로 매우 중요한 단서가 된다. 강하게 의심받고 있는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의 유출설’에 대해서, 중국은 진상을 규명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4. Covid-19 백신의 의문점

인류의 면역시스템에는 자연면역과 획득면역으로 대별할 수 있다. 인류 스스로 각종 병원체에 대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방어하는 시스템이다. 반하여, 획득면역이란, 면역력이 부족하거나, 병약한 인류를을 위하여 인류의 몸에 특정 병원체의 정보를 기억시켜 주어 특정 병원체의 침입에 대하여 준비를 시켜주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획득면역에는 백신을 사용한다.

15세기 경(조선시대), 에드워드 제너(Jenner)는 소를 키우는 사람들이 약한 증상만 일으키는 우두에 노출되면서 오히려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하여, 천연두를 예방하기 위해 우두를 접종하였고 이것이 효과가 있다는 점을 증명하였다. 독성이 없는 병원체를 통한 질병 예방 방법을 “백신”이라 부르게 되었다. “백신”이란, 라틴어의 소(vacca)에서 유래한다. 그 후 소아마비, 인플루엔자, 홍역, 파상풍, 디프테리아 등 다양한 전염성 질병에 대한 백신이 개발되었고, 이를 통해 많은 질병들이 감소했다.

현재, 세계에서 Covid-19에 대한 백신 개발 프로젝트가 200건 이상 행하여지고 있다. 이 들 중 4종류의 백신이 실용화되고 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바이오테크/화이자 백신(BNT162B2)과 모더나 백신(mRNA-1273)은 각국가의 긴급사용승인으로 사용되고 있다. 2020년 여름부터 임상시험을 한 백신이므로 장기 추적조사가 필요하다. 백신의 중대한 부작용은 투여 후 수일에서 수주간에 걸쳐서 나타나고 있다. mRNA백신은 인공적으로 만든 바이러스백신을 인체내에 투약하고, 수일 이내에 분해되어 면역을 유도하게 된다.

신약의 임상시험은 환자에게 장기간 투약하면서 치료율을 측정하나, Covid-19 백신들은 모두 건강한 사람에게 투여하고, 이를 근거로 치료효과라고 발표했다. 신약개발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불완전한 임상으로 제조하는 백신으로 일본에서도 20대 여성이 백신 접종 후, 뇌출혈로 사망했다. 세계각국에서 부작용 사례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mRNA백신은 세포성 면역을 얻기 쉽고, 제조비용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으나, 치료효과의 불안정성, 강한 부작용, 생체내에서의 효과발현 등에 있어서 검증되어야 할 부분들이 남아있다.

한편, 네덜랜드에서는 2021년1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사용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혈전증이 심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각국에서 사용중지를 결정했다고 로이터 뉴스는 밝혔다. 그러므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서는 언급을 중지한다.

이상과 같이 의약품(백신)에서는 효과(작용)도 중요하지만 안전성이 검증되어야 하는 부작용(반작용)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 선진 국가에서는 이와 같은 안전성에 대하여 무척 까다롭게 검토하고 있었다. 이러한 점에서 본다면 임상조차 마치지 못한 Covid-19 백신에 대해서도 긴급 사용승인을 허용하는 것이 아니며, 조건부 사용허가를 부여했어야만 했다. 백신에 대한 효용성과 안전성 평가를 소홀히 해서는 안될 것이다.

미국에서는 Covid-19 백신 접종자 7,500백만명 중, Covid-19 감염자가 5,814명 발생했다고 한다. 돌파감염(Breakthrough Infection)이 발생했다고 한다. 다양한 원인을 생각할 수 있으나, 감기가 재발되듯이 호흡기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대한 획득면역은 어렵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보아야 한다.

인류는 코로나바이러스와 친화성을 가지고 있으며, Covid-19에 대한 항체형성이 잘 되지 않는다고 생물학자들은 말한다.

5. 죤슨앤죤슨의 기업윤리가 바뀌었나?

죤슨앤죤슨의 백신(얀센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와 같은 제조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혈전증(혈소판 감소를 동반하는 혈전증), 신경장해 부작용이 나타나면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21.4.13. 사용중지를 권고했다.

미국 정부는 1,000만회분 정도의 죤슨앤죤슨(얀센) 백신 재고를 다른 나라에 공여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8월15일 경 40만회분을 도입했으며, 8월부터 투여하고 있는 것 같다(조선일보 2021.8.26. 웹페이지). 미국에서는 폐기하여야 하는 죤슨앤죤슨(얀센) 백신을 일부 국가(한국 포함)에서 사용하고 있다. 제2의 광우병 사태와 유사성을 발견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폐기물로 처리하는 소의 내장이나 나이 든 젖소고기를 수입하면서, 일부 국민들은 광우병 논란과 촛불시위가 있었다.

부작용으로 인하여 일부의 희생이 있더라도 인류의 존속(?)을 위하여 임상시험도 제대로 마치지못한 코로나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바이오테크/화이자와 모더나는 코로나백신을 제조판매하면서 큰 수익을 얻고 있다. 그러나, 죤슨앤죤슨은 130년 동안 지켜온 “우리의 신조(Our Credo)”라고 하는 헌장이 있다. “소비자의 건강을 위하여 다양한 기업활동을 통하여 공헌한다.”라고 하는 내용이다. 이러한 기업의 코로나 백신이 접종되고 있다면, 죤슨앤죤슨에서는 무엇인가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미국에서 사용하고 남은 유제품(遺製品:기업이 도산, 제조판매중지를 하였으나, 시장에 남아 유통되고 있는 제품을 말한다)을 제삼국에 공여할 것이 아니라 죤슨앤죤슨에서 회수하여 폐기하여야 할 것이다.

6. 질병에 대한 이해와 의료선진국의 방역 대책은?

무엇보다도 바이러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고, 걱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 선진국들의 경우, Covid-19에 대한 대응하는 양태는 정치하는 사람들과 관료들이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 편승하여 백신 공급자들이 뜻밖의 큰 돈을 만지게 되었다.

각국의 정부에서 발표하는 손씻기, 3밀(밀폐, 밀집, 밀접)행동 피하기, 등의 정책도 중요하지만, 과잉반응할 필요는 없다. 자연현상의 바이러스를 인정하고 인류는 자신의 면역시스템을 신뢰하고 냉정하게 사회활동을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팬데믹이라고 세계가 요란스러운 상태에서 냉정한 판단이나 평가는 불가능하다. 중증자와 사망에 이르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존재부터 알아야 한다. 바이러스는 오래전부터 고등동물과 공존하는 존재임을 알아야 한다. 자기복제, 즉 번식을 하므로 ‘생물’이라고 하나, 대사도 호흡도 하지 못하므로 ‘무생물’이라고도 한다. 생물과 무생물 사이의 미묘한 존재인 것이다.

인류의 생명 시스템의 시작으로서 역할을 하는 바이러스를 완전히 박멸시키는 것은 어렵다. 따라서, 인류도 코로나바이러스와 염기서열이 90~95% 비슷하여 Covid-19 백신을 투여해도 항체형성도 어렵고, 항체가 형성되었다고 해도 오래 유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반대로, 인류의 장기이식에서는 이와 같은 원리를 사용하여 유전자의 염기서열이 최대한 유사한 사람의 장기를 이식하면 거부반응 낮다는 사실을 이해하면  Covid-19 백신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Covid-19에 대해서도 무엇인가 파악하고 신형 코로나바이러스를 받아들이고, 공존공생의 길을 찾아야 할 것이다. 마스크, 백신으로 예방하여 코로나바이러스를 박멸시킨다고 장담하는 국가는 정치적 논리와 계산을 가지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Covid-19 백신이나 치료약을 만능으로 인식하고 전인류에게 백신접종을 강권하고 있으나, 백신의 원리를 모르는 무지의 발상이라고 본다. 지금 접종하는 백신으로 집단면역은 불가능하다고 본다. 인체내의 항체는 혈류를 타고 흐르는 데, 상기도(코와 인후두) 점막에서 감염되는 Covid-19에 항체가 접근할 수 없기 때문이다. Covid-19 백신의 예방효과는 “0%”라고 하는 주장이 나오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Covid-19 백신 접종후의 부작용 발현에 대하여 주의해야 한다. 이것은 의료기관의 역할로 강제 배당되는 셈이다. 그렇다면, 의료선진국가에서는 Covid-19 방역에 대하여 의료계에 맡겨야 한다는 것이다. 감염검사에서부터 일관하여 전문가인 의료진에게 맡겨야 한다. 선진국에서는 전산시스템을 활용하여 환자를 관리할 수 있으며, 정부(방역당국)에서는 본래의 업무로 되돌아 가야만 할 것이다. 방역단계를 조절한다고하여 코로나바이러스를 박멸시킨다고 생각하는 발상부터가 질병에 대한 무지(無知)인 것이다.

인류는, 언제 태어나며, 언제 질병에 걸리는지, 그리고 언제 죽는지에 대하여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이 전혀 없다. 자연이라고 하는 것은 원래 전혀 예측 불가능한 것이다. 인류에게도 적용된다. Covid-19를 100년에 한 번 나타나는 질병이라고 야단법석이지만, 지구의 역사를 보면 100년은 한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길게 보면 자연의 한 현상이며, 인류가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그러나, 생명의 탄력성이 있으므로 인류는 선진의료를 활용하여야 하며, 늦었지만 의료전문가의 역할을 통하여 도움을 받아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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