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경찰서(서장 박광주)에서는 추석절을 맞이하여 9. 13(월)부터 추석연휴까지 편의점, 금은방, 무인점포 등 55개소에 대해 범죄예방을 위하여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방범진단은 추석전 강력범죄 발생 및 112신고통계 등 면밀한 분석을 통하여 방범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편안한 추석명절을 위하여 편의점, 금은방, 무인점포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위주로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하여 강·절도 및 민생침해 범죄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박광주 산청경찰서장은 추석절에 발생할 수 있는 강,절도 예방과 사건 발생시 신속한 조치를 위한 기능별 효율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범인검거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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