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위해 돼지고기 450kg 전달 -

대한한돈협회 양산시지부(지부장 오승주)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돼지고기 450kg을 전달했다.

대한한돈협회 양산시지부는 매년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돈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추석에는 노인주거복지시설, 장애인 주거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33개소에 한돈을 전달한다.

오승주 지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번 나눔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며 힘든 시간을 이겨내자는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였다.

김성용 동물보호과장은 “이번 나눔 행사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모든 분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며, 매년 한돈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대한한돈협회 양산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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