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서장 박정덕)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2022년부터 새롭게 운영할 보행자 작동 신호기 등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하여 보행자 및 어린이 보호를 위해 최적화된 신호체계와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및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합천지역의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점검과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정덕 합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교통안전 시설 보강을 통해 교통약자 보호와 교통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의 안전과 교통안전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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