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서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미경)는 3회에 거쳐 노인일자리사업 반별 활동 장소를 방문해 참여자 86명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현장 안전교육에서는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넘어짐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수칙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으며, 기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민미경 서창동장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임해주신 어르신들 덕분에 서창동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된 것 같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임을 전하며 사업 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경남(양산·김해)과 부산(북구·사하·강서·사상) 6개 지자체는 13일 오전 양산비즈니스센터 세미나실에서 지난해 12월 낙동강협의회(행정협의회) 공식 출범 후 첫 정기회를 개최했다.정기회는 제1대 회장으로 선출된 나동연 양산시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홍태용 김해시장, 오태원 북구청장, 이갑준 사하구청장, 김형찬 강서구청, 조병길 사상구청장이 위원으로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월 23일 개최된 ‘낙동강협의회 5차 실무협의회’에서논의 및 확정된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 △제2회 컨퍼런스 개최 △파크골프대회 개최 △ 낙동강 페스티벌
양산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년 ‘미흡’에서 2024년 ‘우수’로 두 단계 상향된 쾌거다.양산시는 기관장 적극행정 추진의지, 적극행정 공무원 인식도, 사전컨설팅 운영, 적극행정 교육 및 홍보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자체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고액·상습체납자 전담 추적징수TF 활동 전개’와 ‘양산지혜마루 진출입로 획기적 개선’건이 국민 및 민간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양산시는 적극행정 체질 개선을 위
양산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 확산 방지 및 건전한 유통·취급 질서 확립을 위하여 소나무류 취급 업체 및 화목 사용 농가의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 단속을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시는 기동 단속을 위해 산림과 직원 등 2개 반을 운영하여 특별 단속 및 계도 할 계획이며, 관내 원목생산업 5개소, 제재업 16개소, 목재수입유통업 21개소 등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 사용 농가 등 목재를 사용하는 곳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단속 내용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의거 소나무류를 방제 계획 없이 무단 이동 및 사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반려식물과 건강하고 행복한 동행의 가치구현을 지원하고자 찾아가는 식물병원 운영을 앞두고 관내 아파트 10개소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본 사업은 최근 가정에서 반려식물을 키우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식물관리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건강한 반려식물 재배환경 조성과 시민 원예활동을 지원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범적으로 시행한다.상반기는 4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5개소, 하반기는 9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5개소, 총 10개소 각 신청 아파트에서 운영된다.운영과정은 실내식
양산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동부 양산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건강 코칭 서비스」참여자 50명을 3월 18일 월요일부터 4월 12일 금요일까지 4주동안 모집할 예정이다.「스마트 건강 코칭 서비스」는 주 2회(화요일, 목요일) 8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 내소하여 대면으로 운동교실과 영양교실이 이루어진다. 비대면으로는 ‘네이버밴드’를 이용해 매주 영양 정보, 운동 정보를 제공하고 미션 수행 및 관리가 이루어진다. 대면·비대면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및
양산시는 양산에서 한 달 여행하는‘일상 off, 양산으로 on’1차 참가자를 3월 1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일상 off, 양산으로 on’은 참가자가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원하는 대로 여행하고 개인 SNS에 포스팅하는 방식이다.만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12팀 내외 참가자를 모집·선정,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양산에서 5박~29박 여행을 하고 참가자의 개별 자유여행을 개인 SNS에 포스팅하는 과제를 완료할 경우 숙박비(1일 5만원) 및 체험비(7~10만원)를 지원한다. 동일한 방식으로 연간 3
양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붐 조성을 위해 원동매화축제 장소인 쌍포매실다목적광장에서 농협양산시지부 직원과 함께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거리 홍보 캠페인은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원동매화축제 행사장을 방문하는 상춘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기부 혜택과 답례품 혜택을 안내하는 등 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원동매화축제 방문 상춘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리플렛 및 홍보물품 등을 나눠주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호소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
나동연 양산시장은 11일 시보해제된 새내기 공무원 10명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청취, 청렴 당부, 공직문화 공유 등 자유로운 대화를 주고받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민원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신규 공무원의 시보해제 축하와 격려는 물론 MZ세대와의 대화·소통의 시간을 활성화하여 조직 문화를 변화시키고자 마련했으며, 이에 앞서 소속부서에는 시보해제 축하 떡을 배부하여 관행적으로 해오던 신규 공무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었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점심시간 휴무제 도입, 악성민원에 대한 대응, 사회복지
양산시는 웅상중앙병원이 폐업함에 따라 양산 동부지역의 의료공백 해소와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시민들의 보건의료체계 유지를 위해 의료진에 대한 인건비 일부를 재난관리기금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지원금은 양산 동부지역의 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난 5일에는 지역 병·의원들과 의료체계 정상화와 동부지역의 병원폐업으로 인한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인건비 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와 함께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를 대신해 혼신의 힘을 다해 정상적인 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양산부산대
양산시는 올해 1월에 개관한 양산지혜마루(양산시 동면 강변로 30) 내 ‘양산시 평생학습관’ 2024년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양산시 평생학습관’은 주간 프로그램 21개, 야간 프로그램 3개,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 3개 총 27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고, 모집기간은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수강료는 1개 프로그램당 8만원으로 양산시에 주소를 둔 성인이면 누구나 양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수강생 선정방법은 추첨제로 1인 2개 프로그램까지 수강 가능하다.특히 장
양산시 서창동은 8일 서창동 기관단체와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창동 택시승강장을 중심으로 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국토대청소는 서창동 주민자치회 단체 회원과 적십자봉사회 단체 회원,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방치돼 있는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민미경 서창동장은 “봄을 맞아 앞장서서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이 힘을 합쳐 쾌적한 서창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산시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진우) 위원 20여명은 8일 「평산동 십시일반(十匙一飯)텃밭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십시일반 텃밭가꾸기 사업’은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년 힘을 모아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약 660㎡의 휴경농지를 무상으로 임대받아 조성된 텃밭에서 손수 길러 재배한 감자와 무 등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참여형 봉사 활동으로, 지난 2019년 시작돼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이날 행사에는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평산동행정복지센터 소속 직원들도
양산시는 지난 7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각 부서별 인·허가 등 민원업무, 행정심판 및 소송수행 담당자 등 실무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법률정보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복잡하고 다양한 행정수요에 전문적이고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전 직원이 활용 가능한 법률정보 시스템을 도입함에 따라, 다각적인 시스템 활용을 통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열렸다.이날 교육은 법률정보 시스템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법규 및 판례정보 검색 등 시스템 전반에 대한 유용한 기능에 대한 설명 및 유권해석, 조문별 법률 해석
양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으로 지난해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시행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예방활동으로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일반국민 등의 민·관합동의 방식으로 실시한다.양산시는 지난해 집중안전점검에서 점검의 내실화 및 실효성 확보를 위해 민간전문가 참여율을 53% 이상으로 하
양산시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평산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직접 담은 깍두기 28통을 평산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재배해 수확한 무를 부녀회원들이 깍두기로 담가 기부한 것으로, 관내 노인부부가구 및 행복애찬 반찬배달 대상자들에게 가가호호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박정숙 부위원장은 “직접 재배한 무로 사랑의 깍두기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향옥 평산동장은 “주변에 있는 어려운
양산시는 학습자들이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장소로 배달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배달강좌’ 사업을 실시한다.2012년부터 실시한 ‘배달강좌’는 양산시민 7명이 모여 희망하는 평생학습 분야의 강좌(강사)를 신청하면 강사와 매칭되어 시간 및 장소를 협의하고 최대 20시간까지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사업이다.올해 상반기 ‘배달강좌’는 3월 12일(화) 오전 9시부터 양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공개모집을 통해 20팀 정도 선정할 계획이며, 학습자 대표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배달강사 현황은 양산시 평생학습
양산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건강활동을 실천하는 ‘건강동아리’를 오는 3월 11일부터 10팀을 모집한다.올해 처음 운영되는‘건강동아리’는 동부양산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3명에서 10명까지 규모로 동아리 회원을 자율적으로 구성해야 한다. 건강동아리는 동아리 신청시 선정한 건강 관련 주제에 맞게 주 1회 이상, 회원 50% 이상 참여로 건강 활동을 수행하고, 활동 증빙자료를 월 1회 제출한다. 단, 걷기와 관련된 동아리는 신청할 수 없다.양산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동아리의 꾸준한
양산시는 양산타워 주변을 반딧불 경관 조명으로 장식해 야간 방문객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양산타워 내 북카페를 새단장해 오는 8일 재개관 한다고 밝혔다.반딧불 조명은 양산타워 정면 건물과 주변 조경수에 다채롭고 신비로운 빛으로 표현돼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양산타워 내 5층 북카페는 식물과 함께하는 친환경적 공간으로 새단장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책을 읽으며 각종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도 즐길 수 있으며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양산타워는 누구나 무료로 출입이 가능하며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양산시 소주동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용의)는 지난 5일 오후 저소득 독거노인의 건강 및 안부확인을 위해 수제 빵(머핀 140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수제빵 나눔은 대한적십자사의 지원금으로 추진했으며, 봉사회 회원들이 재료 준비에서부터 빵을 굽고 포장하는 작업까지 모두 직접 실시했다. 준비한 빵은 매주 화요일 실시하는 소주동 착한냉장고 반찬에 함께 포장돼 독거노인 등 7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박용의 소주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수제 빵 나눔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