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가 영남의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나며 영남권 허브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있다. 밀양은 지리적으로 경상남도 북동부에 위치한 내륙도시로서 부산, 대구, 울산의 중간지점에 위치하며, 대도시인 김해, 창원, 양산과도 인접해 있다. 또한 함양~울산 고속도로와 대구~부산 고속도로가 동서남북으로 교차하고 있어 영남권 지역들을 연결하고 있다.과거에는 경부선, 경전선 철도가 통과하며 도내에서 처음으로 KTX가 정차해 철도 중심의 교통 요충지였다면, 향후 수년 내 완공될 고속도로, 국도, 국가지원지방도, 지방도 노선 건설 이후
밀양
경남열린신문
2023.08.02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