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7일 창원컨벤션센터 제3전시장에서 열린 ‘2023년 경남지역 여성 취‧창업 박람회’가 5백여 명의 구직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경상남도가 주최하고,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도내 여성의 취‧창업 활성화와 지역 업체에 맞춤형 인력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박람회에는 제조업, 사회복지서비스업, 교육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의 도내 60개 기업(직접 20, 간접 40)이 참여하였으며, 270명을 채용 목표로 이력서 접수, 채용 상담, 현장 면접 등이 활발하게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도내 기관·단체 등 입장권 구매약정이 잇따르고 있다.(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하 조직위)는 지난 7일 ㈜삼삼환경(회장 박병식),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 컴포즈커피·한솥도시락 산청점(대표 성정민), 산청라이온스클럽(회장 이용이)과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입장권 구매 약정을 연이어 체결했다고 밝혔다.산청군청 군수 집무실에서는 열린 약정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박병식 ㈜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한의약 제품 등 현장 전시 및 판매를 통해 항노화 관련 산업의 성장 면모를 홍보할 예정(재)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하 조직위)는 엑스포 기간 중 한방항노화산업관(이하 산업관)에 참가할 국내·외 기업 및 기관 138개사를 최종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3월부터 산업관 참가기업을 모집하여 총 218개사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한의약 제품 관련 기업이 신청하였고, 2차례 적격심사를 통하여 광동제약, 부산대‧원광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7일, 동부경남 발전 계획을 발표했다.김해, 밀양, 양산의 동부경남 지역은 우리 도 인구의 30%인 100만명이 거주하 고 있으나, 부산, 울산과 같은 대도시와 인접해 있어 상대적으로 경남의 정체성이 약한 지역이다.민선8기 출범 1년만에 그간 어려웠던 경남도의 경제가 반등하고 있다는 것이 각종 경제지표에서 드러나고 있지만, 창원국가산단을 기반으로 발전을 거듭해 온 중부경남 지역과 우주항공복합도시 발전계획이 진행 중인 서부경남, 그리고 우리 도가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서 국가적인 지원에 예정되어 있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거창지역협의회(회장 최병철)는 지난 9. 4.(월) 거창군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거창시니어클럽 회원과 지역주민,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생활)법”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거창지역협의회와 거창시니어클럽 간 ‘청소년 및 노인들의 안전과 복지증진’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으로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생활속의 법규 준수사항과 안전사고 예방 사례를 참석자들에게 알기쉽게 전달함으로써 범죄 피해 및 안전사고의 경각심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강사는 관련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9월 6일부터 7일까지 ‘2023 경남 중소기업제품 품평회 및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도내 중소기업제품의 전국적인 신규 판로 확대와 수도권 유통전문가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행사는 창원컨벤션센터(CECO) 600호에서 진행된다.참가기업은 식품, 생활용품, 이미용, 주방용품 등을 생산하는 도내 중소기업 67개사로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6일 개최되는 품평회는 도내 중소기업 35개사의 식품, 생활용품 등 중소기업제품에 대해 롯데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는 지난 1일 한국자유총연맹 경남도지부(회장 김용수)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한국자유총연맹 경남도지부 사무실에서 진행된 약정식에서는 김용수 회장과 박용도 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유총연맹 경남도지부는 산청엑스포 입장권 500매를 구매하고 조직위와 다방면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1989년 4월 설립된 한국자유총연맹 경남도지부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9월 1일부터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3년 모다드림 청년통장’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다드림 청년통장’ 사업은 박완수 도지사의 공약사항으로, 다른 유사사업과는 달리 소득, 나이 등 기본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도록 가입조건을 완화한 것이 핵심이다.이 사업은 매월 청년이 20만 원을 적립하면 경남도와 시군에서 20만 원을 추가 적립하여, 청년이 2년간 재직할 경우 만기금 960만 원과 이자를 청년 근로자에게 지급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고향사랑의 날(9.4.)’을 맞이하여 9월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리는 ‘제1회 고향사랑의날 기념식 및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에 참가한다.9월 4일 ‘고향사랑의날’은 고향과 국민을 하나로 잇고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올해 첫 시행하는 국가기념일이다.그간 경남도는 “고향이 어뎁니꺼?”라는 표어를 내세워 정감있는 말투로 특색있는 홍보를 추진해왔다.이에 대한 응답으로 이번 박람회에는 ‘고향의 봄’ 노랫말을 활용한 “나의 살던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31일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를 방문해 주요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행사장 내 각종 시설물에 대한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 및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정부에서 주관한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가 개최된지 10년 만에 다시 열린다.엑스포는 9월 15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주행사장) 및 산청IC 축제광장 일원(부행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엑스포 행사장은
경남도는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8월 31일 재발령(발령기관 : 낙동강유역환경청) 되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6월 15일 물금․매리 지점에 최초 ‘관심’ 단계가 발령되어 7월 27일 해제된 이후 35일 만에 다시 발령된 것이며, 도내 또 다른 조류경보 지점인 칠서지점에는 재발령되지 않았다.최근 장마와 태풍에 따른 다량의 강우 등으로 인해 낙동강 녹조 발생은 소강상태였으나, 20℃이상 고수온, 일조량 증가 등 조류 증식에 적합한 환경이 지속되고, 상류에서 발생한 녹조가 계속 유입되고 있어 최하류 지점인 물금
경남대표도서관은 9월 30일까지 책 읽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읽어요!! 2023 경남의 책 독후감·북트레일러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2023 경남의 책’의 독서를 유도하고 독후감 및 영상으로 그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고 책을 둘러싼 창의적인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경남대표도서관은 2019년부터 매년 ‘경남의 책’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국적인 규모의 독후감 및 북트레일러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북트레일러란 책을 흥미롭게 소개하는 영상을 통해 참가자의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는 30일 경남한의사회와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입장권 사전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경남한의사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약정식은 이병직 회장과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남한의사회(회장 이병직)는 산청엑스포 입장권 5천 매 구매를 약정하고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조직위와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경남한의사회는 1,2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현재 도민 건강을 위해 다양한 활동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점현)는 가야산국립공원 깃대종인 가야산은분취 등 다양한 야생화가 개화했다고 30일 밝혔다.현재 가야산 토신골 탐방로에서는 가야산은분취 외에도 송이풀, 물매화 등 다양한 야생화들이 피어 탐방객을 맞이하고 있다. 가야산은분취는 잎 뒷면 뽀얀 은색 분칠을 한 것 같다고 하여 ‘은분취’라는 이름이 붙었다.이외에도 꽃이 아름답고 좋은 향기가 나는 꽃향유, 곤드레라고도 불리는 한국 고유종 고려엉겅퀴 등 가을 야생화들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김석용 자원보전과장은 “가야산의 아름다운 야생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남 출신 독립운동가 발굴과 서훈신청을 위해 9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독립운동가 후손상담과 독립운동 관련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지난 6월에 구성된 경상남도 독립운동가 발굴 및 서훈신청 전담조직(TF)에서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공개되지 않은 자료를 수집하기 위하여 도내 18개 시·군과 함께 독립운동가 후손 상담 및 관련 제보를 받기로 한 것이다.후손상담과 제보는 지난 경남도에서 운영 중인 경상남도 독립운동가 발굴 및 서훈신청 전담조직(TF)에 소속된 전 시·군 담당부서에서 할 수 있다.아울러 경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남 권역별 창업거점에 대한 공식 브랜드 명칭을‘G-스페이스(Space)’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명칭 공모는 경남의 권역별 창업 집적화 거점 시설에 대해, 하나의 공통된 명칭을 사용하여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경남 창업의 브랜드화를 위해 추진하였으며, 지난달 17일부터 8월 2일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도 누리집에서 신청받았다.도민 공모에는 총 82건이 접수되었으며, 예비심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최종 공식명칭을 확정했다.‘G-스페이스(Space)’는 ‘경남(Gyeongnam)’,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2022년 6월과 10월에 문화재청에 신청한 「하동 쌍계사 일주문」, 「함양 용추사 일주문」, 「합천 해인사 홍하문」 총 3건의 일주문이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정 예고된 3개 일주문은 조선시대 다포계의 화려한 양식으로 시기적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어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다. 일주문은 사찰로 들어가는 출입구이자 사찰이 시작되는 영역을 표시하는 정문이다.이 중 하동 쌍계사 일주문은 ‘영남하동부쌍계사사사적기문’에 따르면 1641년
지난 24~27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3년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올해 박람회는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주최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회장 김헌중)에서 주관하며, 한국국제가구·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과 국제목공기계전시회가 동시 개최되어 대규모로 열리며 원자재에서 가공 목공기계, 가구류, 인테리어 자재와 목조건축물까지 한자리에 모이게 된 최초의 전시회 였다.소병훈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과 위성곤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한목소리로 탄소중립의 핵심인 목재이용의 활성화와 목재산업에 지
경남도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8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경남청년 관광창업 사관학교’ 입교생을 대상으로 집중캠프를 진행하고 다양한 관광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고 밝혔다.‘경남청년 관광창업 사관학교’는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관광분야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올해 처음 시작한 교육사업이다.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입교생을 모집하여 총 15개 팀, 30명을 선발하였으며, 현재까지 10회에 걸쳐 창업 전문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집중캠프는 사업 실현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입교생들을 대상으로 선배 창업가의 강의와 멘토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 관련 도민 불안이 커짐에 따라 일본산 등 수입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8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100일간 도내 일본산 수산물 취급업체(1,334개소) 전수를 대상으로 도, 시·군, 해양경찰, 명예감시원과 함께 합동점검을 추진하며, 시·군 자체 점검반도 별도 구성하여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최근 3년간 수입량이 많고 연간 원산지 위반 빈도가 높은 활참돔, 활가리비, 활우렁쉥이를 중점 점검품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