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열린신문 논설위원 김한권

                                                        경남열린신문 논설위원 김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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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사법고시를 아홉 번이나 치고 아홉 번째 합격한 인내심이 정말 대단한 대통령, 수많은 세월을 기다려준 훌륭한 부모님의 도량이 오늘의 윤 석열 대통령을 탄생하게 만들었다. 국민의 자유와 상식을 보장하며 어려운 이 대한민국을 위하고 국민을 제대로 보살피기위해 매일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일일 질문과 브리핑을 했다. 정말 자유를 실천하고 정의를 위한 실천의 행보이다. 그런데 이런 훌륭한 대통령을 이해하지 못하고 일본놈의 문화인 슬리퍼를 질질 끌고 대통령을 만나러 가는 기자가 없나 이게 방송기자이자 배운 이의 예의인가. 이들이 국민을 선도한다고 보도를 하고 있단 말인가. 방송국이 너무 많으니 없어져도 될 것이다. 국익을 위해 대통령이 외국을 순방하면 언론이 따라 나섰다면 설령 대통령의 말이 실수가 있었다 할지라도 감싸고 국익의 입장에서 보호해야할 입장이 올바른 것이다. 그런데 없는 일을 편파적으로 만들어 까 벌리고 나라를 망신시키고 결국 국익에 큰 손실을 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런 일은 상식에 어긋나고 언론종사자의 사명을 망각한 행위이다. 언제부터 한국이 이렇게 변했는가. 또 국회의원들이 덩달아 잘못된 언론을 부추기고 뒤에서 편을 들고 도리어 대통령을 노리개로 조롱하니 이 나라가 어찌 잘 되겠는가. 진정한 국회의원이라면 잘못한 것이라면 지적하고 잘한 것이라면 옹호하고 칭찬하는 의원이 되어야 할 것이지 무조건 정당이 다르다고 어찌 헐뜯고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것인가. 한심한 꼴들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방송을 타고 있다. 한국 국민의 수준이 이런 자들을 국회의원이라고 뽑았단 말인가.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는 이런 자들은 무조건 선별하여 소환해야 할 것이다.

정말 이번 윤 석열 대통령을 잘 뽑았다고 본다. 한 이년 정도는 여론조사를 할 필요도 없다. 취임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여론조사를 하여 선호도가 낮다고 하여 비하하고 여론을 퍼뜨리고 정말 우스운 방송이요, 정당이다. 올바른 곳이면 필요한 예산을 당연히 주어서 밀어주어야 대한민국호가 발전을 할 터인데 무조건 예산을 삭감하고 곳곳이 발목을 잡으니 어찌 앞으로 가겠는가. 대통령은 대한민국이라는 리어카의 운전자이며 국민은 한쪽바퀴를 밀어야 하고 국회의원이나 공직자들이 나머지 한쪽 바퀴를 밀어야 앞으로 잘 갈 것이다. 그런데 국민은 선거로 한 바퀴를 이미 밀고 있는데 국회의원들이 다른 반대쪽 바퀴를 당기니 그 리어카는 제자리에 돌고 있는 것이다. 이게 한국의 오늘 현실이다. 국회의원들은 바퀴를 밀어야하며 제대로 밀어라! 그러면 대한민국이 급속도로 성장할 것이다. 국회의원들은 각성하고 훌륭한 대통령을 먼저 밀어주고 그다음 지켜보며 평가하라. 대통령은 초등학교의 반장이 아니다. 그 영부인인 김 건희 여사도 그만 까고 가만히 두라. 영부인을 헐뜯어서 무엇이 국익에 도움이 된단 말인가. 좀 큰 그릇이 되고 포용성을 가지는 국회의원, 국익을 우선 생각하는 언론이 되길 간곡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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