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1등급 하동교육지원청, 2023년 힘찬 출발

사진=하동교육지원청
사진=하동교육지원청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3년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공무원 헌장을 낭독하고 2023년 1월 1일자 인사이동에 따른 전입직원에 대한 소개와 모범공무원 표창 수상자에 대한 전달식이 진행됐다.

박세권 교육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토끼의 해로 귀가 큰 토끼의 특징과 같이 귀를 열고 경청해 서로 소통이 잘 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2022년 교육지원청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하동교육지원청이 청렴 1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청렴을 실천해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여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2023년 맞이 축하 의미를 담은 케이크를 전직원이 함께 나눠 먹으며 하동교육의 발전과 도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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