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사랑의 헌혈과 함께 시작

사진=하동교육지원청
사진=하동교육지원청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교육지원청 직원들과 관내 학교, 소속기관의 교직원 및 하동군민이 동참해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철 혈액 부족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의료현장에 도움을 주고, 공직사회에 헌혈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경남혈액원의 지원으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버스를 통해 실시한 이번 헌혈 봉사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을 하고 대기하는 등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박세권 교육장은 “헌혈에 자발적으로 지원해 주신 하동교육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청렴한 하동교육지원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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