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서 아동안전지킴이 23명 대상 교통안전교육 전개

사진=함양경찰서
사진=함양경찰서

함양경찰서(서장 김현환)에서는,′23. 4. 19.(수) 아동안전지킴이 2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 하였다.

교통안전교육은 실제 교통사고 영상을 보며 자신의 평소 보행 습관 및 운전습관을 되돌아보고, 이륜차 안전모와 차량 안전띠의 미착용 시 어떠한 결과를 보이는지, 트럭 적재함 탑승 및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알렸다.

「아동복지법」제4조·제33조 및 동법 시행령 제32조에 따라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약 10개월 간 관내 4개소(함양읍·안의·수동·백전) 초등학교주변에 배치되어 등·하교 시간대 아동들의 교통안전 지도, 아동 범죄예방 순찰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함양경찰서장은, “아동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 등 일선에서 활동해주는 아동안전지킴이 분들에게 늘 감사드리며, 그분들도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함양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 교육·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키워드

#함양경찰서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