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김현환)는 주민이 ‘안심’ 할 수 있는 함양을 만들기 위해 CPTED 사업의 일환으로 범죄취약지역 골목길 야간 보행등 설치작업에 나서고 있어 주민들로 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함양경찰서는 범죄취약지 주변 범죄예방을 위해 생활안전협의회(회장 하미선)와 협업해 라온호텔 옆 골목길 등 3개소에 20여개 태양광 LED 벽부등 설치 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LED 벽부등은 낮 시간에 태양광을 흡수해 충전했다가 야간에 움직임감지 시 일정시간 점등되는 장치로, 어두운 골목길을 환하게 비춰줘 보행자 안전과 범죄심리를 사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김현환 서장은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도록 벽부등을 설치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함양경찰은 지속적으로 생활안전협의회와 협력하여 방범시설물을 추가 설치해서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ㅅ
관련기사
- 양산소방서, 2023년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정식 개최
- 함양서, 아동안전지킴이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실시
- 창원소방본부, 화재예방법·소방시설법 분법 개편 홍보
- 의령소방서, 정곡119안전센터 정식 승인
- 합천署, 주민참여예산 선정 사업 완공 결실
- 하동소방서, 소방서 홈피 ‘소방시설 자가진단 사전확인 점검표’ 통해 확인 가능
- 창원소방본부, 진해구 주민자치위원회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
- 거창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대비 맹훈련
- 함양서, 백전면 백현마을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교육 실시
- 진주소방서,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 서비스 시행
키워드
#함양경찰서
임완중 기자
ds5or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