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합천경찰서 제공
사진=합천경찰서 제공

합천경찰서(서장 이재욱)에서는 지난 7일에 이어 24일에도 직접 찾아가는 어르신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실시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합천경찰서에서는「BeST one-team」인 합천시니어클럽과 협업하여 지난 24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 166명을 대상으로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일자리 활동시 주의사항 및 최근 이슈인 우회전 통행방법 등 안전한 보행 요령과 최근 교통사고 유형별 사례 중심의 시청각 교육을 통해 참여자의 교통안전 의식 개선에 집중하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재욱 합천경찰서장은“어르신들의 안전에 더욱 관심을 두고 사람 중심 교통문화 정착과 안전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 상대로 지속적인 교육, 홍보 활동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키워드

#합천경찰서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