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거창경찰서
사진=거창경찰서

거창경찰서(서장 임영인)에서는 2023년 제1회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심의위원 7명으로 구성하여 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중앙선 절선, 횡단보도 신설 등 총 15건의 안건으로 진행하였는데,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고질적인 교통사고 위험 지점에 대해 선제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영인 거창경찰서장은 “이번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를 통해 교통안전시설 확충과 단속을 통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거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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