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는 참아도 사랑의 헌혈은 못 참지∼

사진=하동교육지원청 제공
사진=하동교육지원청 제공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최수경)은 지난 20일 교육지원청 직원과 관내 학교, 소속기관의 교직원, 군민이 동참해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혈액 부족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의료현장에 도움을 주고, 공직사회에 헌혈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헌혈은 경남혈액원의 지원으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버스를 통해 실시했으며, 하동교육지원청은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헌혈에 가장 먼저 참여한 최수경 교육장은 “헌혈에 자발적으로 지원해 주신 하동교육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솔선수범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청렴한 하동교육지원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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