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파수꾼 근무자’와 합동 범죄예방활동

사진=함양경찰서 제공
사진=함양경찰서 제공

함양경찰서(서장 김현환)에서는 최근 도내에서 금은방․편의점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사회적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범죄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한다.

함양서는 이번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주요 범죄유형을 업주에게 설명하고, CCTV․비상벨 등 범죄예방을 위한 시스템 점검 및 경찰 순찰노선 변경 등 협력체제를 강화했다.

특히, 함양서에서 6개월 간 운영중인 ‘우리동네 파수꾼’ 근무자들도 금은방 등을 방문하여 범죄예방을 홍보하고 범죄취약요소를 발굴하고 있어 범죄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함양경찰서 관계자는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철저한 범죄예방 활동으로 주민이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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