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산청군 단성면 창촌리 고구마밭에서 김영민 부농농장 대표와 작업자들이 밤고구마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산청 지리산 밤고구마는 모래가 섞인 빨간 황토흙에서 자라 영양분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다.

특히 통기성이 좋고 배수가 잘되는 산청의 재배환경으로 육질이 단단하며 삶았을 때 포근포근한 식감이 특징이다.

산청 지리산 밤고구마는 산엔청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