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도 상승 및 주민수요 반영

사진=합천경찰서 제공
사진=합천경찰서 제공

합천경찰서(서장 권창현)에서는 지난 4일 합천군의회에서 의장, 부의장,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과 함께 2023년도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계획 및 관련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보행자의 안전 및 군민들의 교통안전 체감도 상승과 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시설 개선, 교통안전시설 유지·보수 등 보완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한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2024년도에는 교통정온화 기법을 이용하여 보행자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함몰형 LED표지병, 회전교차로 설치, 최근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횡단보도 및 기·종점 노면표시 도입 등으로 인해 예년보다 5억원 가량 증가한 약 20억원 가량의 예산 편성에 대한 필요성 및 효과를 설명했다.

권창현 합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군의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합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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