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27일 사회복지시설 12개 기관 찾아 위문품 전달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추석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박종훈 교육감은 21일 가정 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인 ‘사랑이 샘솟는 집’을 방문하여 가정 폭력 피해자와 시설 관계자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경남교육청은 오는 27일까지 가정 폭력과 아동 학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를 상담하고 보호하는 시설, 아동·노인·장애인 등 취약 계층이 거주하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등 12개 기관을 위문한다.
경남교육청은 매년 ‘함께하는 경남교육’을 실천하자는 뜻으로 설과 추석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모든 경남교육공동체가 주변의 취약 계층에 대하여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의 문화가 퍼질 수 있는 불씨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며, “이번 명절뿐만 아니라 항상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거창교육지원청, 풍성한 발표회를 앞둔 9월 학교장 다모임!
- 거창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 발전 유공자 교육감 감사장 전수
- 이제는 경남시대! 경상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 경남 마이스의 새로운 도약 ‘2023 경남 마이스 포럼’ 성료
- 경남도, 캐나다와 원전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의 장을 열다
- 경남도 투자유치자문위원회,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힘 싣는다!
- 경남도, 고수온 피해어가 추석 전 복구비 지원
- 함양군 제2회 추경 57억원 삭감 의결
- 창원특례시, 창원5G 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
- 제74주기 함양 양민희생자 추모식 개최
- 이번 추석에는 산청에서 건강과 젊음 찾아가세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에서 만나는 K-항노화 제품들
키워드
#경상남도교육청
임완중 기자
ds5or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