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9일 대회의실에서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 소방행정 발전에 유공이 있는 소방공무원과 개인·단체 민간인을 대상으로 장관상 1, 청장상 4, 도지사상 3, 서장상 5, 군수·군의장상 4점을 표창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 하였으며, 기념식 후에는 직원(가칭 합천 예방소년단”)들로 구성 된 댄스팀 축하 공연과 족구 등 체육대회를 가져 직원들의 단결과 화합을 다지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는 의용소방대 정종석, 이승부 남,여 연합회장과 재향 소방 동우회 합천지회 박재권 회장, 조병식 총무,소방안전대책협의회 정민화 회장,이재호 사무국장 등 약 80여명이 참석하여 소방의 날을 축하했다.

조형용 소방서장은 수상자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소방 가족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자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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