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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9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국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하는 소방공무원 및 소방행정 발전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직원 상호 간의 화합·단결하는 자리를 가지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유공자에게 국무총리 표창 등 총 28점을 수여했다.
박승제 서장은 “소방 61주년을 맞아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약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소방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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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ds5or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