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권역 협동조합, 농촌 돌봄서비스 이해 제고 위한 교육 추진

 (사진=양산시 제공)
 (사진=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수서권역 협동조합(이사장 김상환)이 지난 22일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교육’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에 제정된 농촌 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법률(24년 8월 시행 예정)에 따른 농촌 돌봄서비스 및 사회·복지 서비스 수요에 부응하고자 추진되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사회적농업 경남·울산·제주 거점 다온영농조합법인 양홍수 대표의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을 통해 농촌 주민 등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향후 지역 유관기관과의 자발적인 연대와 협력의 방식으로 돌봄 서비스를 활성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수서권역 협동조합과 이팝문화센터는 향후 지역 공동체의 활성화와 사회·복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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