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최적지 적극 홍보

23일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된 ‘2023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서 밀양시 귀농인과 청년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의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3일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된 ‘2023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서 밀양시 귀농인과 청년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의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리는 ‘2023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에게 귀농귀촌 지원정책 안내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에게 전문적인 귀농귀촌 상담서비스 외에도 농촌에서 살아보기, 멘토링 지원사업 등 다양한 귀농귀촌 시책을 적극적으로 알려 지역알림이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홍보 부스에서는 관내 귀농인 및 청년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의 전시·홍보 및 판매를 통해 밀양시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귀농인 및 청년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일호 시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최적지인 밀양시를 홍보하고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성공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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