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주소방서 제공
사진=진주소방서 제공

 진주소방서가 1일 오전 서장실에서 승진 소방공무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선 김성수 서장과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근속 승진자 15명 및 특별 승진자 1명에 대한 임명장과 계급장 수여가 진행됐다. 이번 승진자들은 안전센터, 구조대 등 각 부서에 배치되어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진주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각종 소방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재민 소방위는 ‘2023년 생명보호 구급대상’ 선발로 인한 특별승진 대상자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책임감과 사명을 가지고 구급대원으로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성수 소방서장은 “고된 업무 속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책임감이 더해진 만큼 각자 맡은 자리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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