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로 보도 정비 미흡 등 통학 안전 확보 위함

사진=함양경찰서 제공
사진=함양경찰서 제공

함양경찰서(서장 김현환)에서는 12. 1.(금) 위성초등학교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현장을 함양경찰서, 경남경찰청, 함양군청, 도로교통공단, 경상남도교육청 및 함양교육지원청,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위성초 통학로 주변은 화물차 등 차량 통행량이 많고 교통안전시설물의 설치가 미흡하여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에 문제가 있어 도로변 보행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곳이다.

이날 합동 점검에서 위성초등학교 뒷길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및 교통안전시설 확보 협의, 함양제일고등학교 옆길 보행로 확보ㆍ정비, 기타 학교 주변 통학로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 등을 중점으로 논의하였다.

함양경찰서장은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어 앞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여러 관계 부서와 지속적으로 논의하여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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