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눔터 가족나눔마켓에 참여한 주민의 기부금으로 마련
창녕군가족센터(센터장 정동명)는 창녕군 거주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50세트를 창녕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치솟는 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려계층 청소년을 위해 6개월분의 여성용품과 파우치, 보디 미스트, 휴대용 티슈로 알차게 구성된 위생용품 세트다.
창녕군가족센터는 지난 9월에 개최한 공동육아나눔터 가족나눔마켓에 참여한 지역주민의 기부금 240만 원으로 이번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관내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은 꿈을 꿀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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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ds5or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