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배려·양보’운전 실천해요

 (사진=함안군 제공) 
 (사진=함안군 제공) 

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원주)는 지난 11월부터 12월 5일까지 3회에 걸쳐 ‘고령운전자 안전운행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와 경남 18개 시군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남 안녕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특히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안전운전과 시민들의 배려·양보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캠페인, 배려·양보 스티커 배부 등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사진=함안군 제공) 

‘고령운전자 안전운행 캠페인’은 경남의 안녕한 사회를 위한 교통사고 위험을 방지하고 ‘고령운전자의 안전한 교통 운행’을 위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립하는 설문조사도 함께했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 유원주 센터장은 “해마다 고령운전자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고령운전자의 안전의식을 증가시키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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