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여성친화 아카데미 운영

(사진=고성군 제공)
(사진=고성군 제공)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12월 5일부터 14일까지 회화면, 개천면, 마암면, 삼산면, 고성읍에서 일반군민, 장애인, 여성,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성친화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총 6회로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5일 어르신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 및 원예프로그램 △6일 고성동부청소년센터(회화면 소재)에서 배지현(정현 심리상담연구소) 강사가 소통과 심리 교육을 주제로 하는 아로마 체험 아카데미 △7일 개천된장(개천면 좌연4길 149-6)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철 우리밥상의 이해’ △8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유산균과 장 건강 관리교육을 진행했다.

(사진=고성군 제공)

또한 14일까지 장애인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 및 원예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교육으로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은겸 복지과장은 “문화 생활 및 취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관내 장애인, 노인시설 이용자들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이번 교육이 다양한 군민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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