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합천군 제공) 
 (사진=합천군 제공)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권윤숙)는 13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탈 인형극『헨젤과 그레텔』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영유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내용이 담긴 동화를 미디어가 아닌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인형극 공연으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의 영유아 340여명과 인솔교사 6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합천군 제공) 

권윤숙 센터장은 “문화공연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영유아기부터 문화의식과 문화예술관람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들의 전인적인 발달과 정서 함양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연계·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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