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성군 제공)
(사진=고성군 제공)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12월 13일 사천 KB인재니움에서 개최된 ‘제43회 경남4-H대상’ 시상식에서 영현면 강다은(고성4-H연합회 부회장) 회원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남4-H대상’은 4-H본부가 주관하고 도 농업기술원, 경남신문사가 후원하며, 4-H활동이 우수한 회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표창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행사이다.

이날 수상한 경남4-H 본상은 4-H 발전에 공이 큰 4-H 육성 지도자 및 우수 회원을 선발 및 표창함으로써 4-H 활동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념(지·덕·노·체)을 체득하게 하여 건전한 지도자상을 확립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강다은 회원은 평소에도 본인의 맡은 바에 충실하고 친절과 배려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베풀고 있어 주변의 신망이 두터우며, 특히 고성4-H연합회 부회장으로 4-H와 관련된 많은 행사에 참여하며 조직의 발전 및 회원들의 화합을 이끌어 가는 우수 청년 농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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