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공공폐수처리시설 실태평가 ‘우수기관’ 선정

양산시는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2022회계연도 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매우우수’및 「2023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이번 기금사업 성과평가는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 환경기초시설 운영, 상수원관리지역 관리 4개 사업에 대하여 40개 관리청이 평가를 받았으며 양산시는 주민지원사업 분야 및 상수원관리지역 관리에서 ‘매우우수’의 평가를 받았다.

또 매년 실시하는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25개 지자체 중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홍진주 수질관리과장은 “2022회계연도 기금사업 성과평가 및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투명성 확보와 내실 있는 주민지원사업 추진 및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우수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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