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박유신, 부녀회장 장명화)는 21일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활동을 결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서는 재활용 경진대회, 헌옷 수집 등 새마을운동 활력화 사업에 헌신 노력해온 공적을 상호 간 격려했다.

박유신 협의회장과 장명화 부녀회장은 “올 한 해 각자의 생업으로 바쁜 중에도 지역을 위한 여러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지속적 열정과 노력으로 발전하는 새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욱환 창선면장은 “늘 지역사회를 위해 가까이서 애써 주시고 솔선수범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력이 넘치고 따뜻한 정이 흐르는 새로운 새마을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