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공동주택에 대한 철저한 점검 진행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11일, 전국적으로 계속되는 화재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부단체장 주재 아래 공동주택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남지읍의 아파트단지 두 곳에서 창녕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자동화 재탐지시설과 옥상 출입문의 자동개폐장치 정상 작동 여부, 소방 펌프 시설과 방화문의 개폐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전기와 가스 공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도 병행했다.
군은 이번 현장점검에 앞서 지난 연말부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숙박업소와 사우나 시설, 공동주택 등에 대해 관계기관과 함께 표본점검을 시행했다.
최영호 부군수는 “모든 군민이 화재피해 없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지속해서 현장점검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창녕군, 지역생산 제철 과일 어린이집 간식 공급
- 홍남표 시장 CES2024서 “창원기업의 세계시장 진출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 합천군 합천읍, 2024년 새해 첫 이장회의 개최 및 신임 이장단 임명장 수여
- 통영의 학생들을 위해 행정과 교육이 한자리에 모였다’
- 통영시 회계과, 포상금 100만원 인재육성기금 기탁
- 창녕군 대지면 덕평테크,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 창녕군, 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새로운 출발을 알리다
- 창녕군 도천면 청년회, 취약계층 노후주택 철거 지원
- 함양군보건소, 새해 ‘금연 결심’ 금연 클리닉이 도와드립니다.
- 함양산삼축제 제12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수상
임완중 기자
ds5or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