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과 민간을 잇는 역할로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

 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정기회의 모습(사진=창녕군 제공)
 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정기회의 모습(사진=창녕군 제공)

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대합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원과 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민간위원장 선출 ▲임원진 선정 ▲2023년 사업추진 성과 ▲2024년 사업 추진계획 ▲기타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공·민간 공동위원장이 새롭게 위촉돼 2024년 새로운 출발을 알린 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여러 단체와 협력해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환 민간위원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기반으로 위원들과 협력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노기현 면장은 “2024년 한 해는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하는 김종환 위원장 및 위원들과 함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 시행으로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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