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거제시 제공) 
 (사진=거제시 제공) 

아주동(동장 윤봉길)은 지난 11일 박미애 통장협의회장 등 통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동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첫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유공자 시상, 신임통장 4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 신규직원 소개, 거제시 주요사업에 대한 홍보 및 설명, 1. 17일 개최하는 시장님 면동 순방 참여 협조, 아주동 현안사항 설명 및 통별 협조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박미애 아주동 통장협의회장은 “올 한해 모두들 건강하시고, 2024년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통장이 되자.”고 모범적인 통장의 역할에 대하여 다시 한번 당부했다.

윤봉길 아주동장은“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청룡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기원한다.”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고, 통장협의회의 적극적인 역할로 우리 동이 소외되는 이웃 없는 활기차고 살기좋은 마을로 거듭났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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